[스크랩] 반응법칙1

생명은 반응한다.

반응은 살아있음이다.

고로 반응없음은 죽었다 말한다.

고로 조건에 따라 반응한다.

반응하는 것을  우리는 살아있다'라고 한다.

같은 조건에서 반응이 없으면 죽음이라 부른다.

죽음은 같은 조건에서의 반응이 안 일어날 때 죽었다라고 말한다.

사람이 죽는다는것은 지금의 현 상황에서 (조건에서) 생명력을 유지할 수없다는 불충분 조건이 생긴 것이다.

이런 현상이 다른 조건에서는 죽음이 아닐 수 있다.

시간과  공간에서. 같은 매개체를 가지고 동시대에서 반응할 수 없다는 말이다.

어쩌면 죽음은 또 다른 조건으로 이동하는 현상일 수도 있다.

 

예를들면

죽은자의 역동성에 대해 생각하자.

죽은자는 숨이 멈췄다.

심장의 박동도 정지된다.

세포분열도 세포형성도 없다.

 "반응이 없음"으로 표현한다.

지금까지 반응하던 시스템에서 고장난 상태다.

내가 인식할수 있는 한계에서만 말이다.

그러나 죽음도 또 다른 반응일 수있다.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또다른 반응말이다.

생명이 있다는 것은 반응중이라는 뜻과 통한다.

산자와 죽은자의 차이는 반응과 무반응의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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