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다/깔람
깔람은 타밀 사람들의 문화이다.
웃는날
2012. 3. 5. 13:32
깔람은 타밀 사람들의 문화이다.
깔람은 보도, 현관, 또는 벽에 쌀가루로 그려 만든 창작미술품 또는 분필장식이다.
남인도쪽으로 갈수록 문앞에 이런 깔람을 그린 집을 많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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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RUMAGAL(힌두교의 부의 신 중 하나)은 칼람을 통해 집으로 온다고 믿기 때문에 깔람은 남인도 여인들에게 아주 중요한 일과중의 하나다
깔람은 타밀 여인들이 아침마다 하는 일 중 하나이며 모든 타밀 여인들은 칼람을 만들 줄 알아야 한다
인도에서의 깔람은 주로 여성들이 그리는데
이는 어릴 때부터 깔람을 그리는 연습을 하게 하여 결혼을 할 때 깔람을 그릴 줄 알아야 신부수업을 잘 받은 사람으로 평가를 받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