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다/섬유에 그리다

광목에 그림을 시작하다.

웃는날 2012. 6. 2. 21:33

 

환갑을 넘어 못  해본거 해 보기로 마음먹고

2011념 11월 초에   ㅇㅇ문화센터에서 실시하는 섬유그림 그리기에 수강등록하였다.

광목과  세필을 준비하고 문을 들어섰다.

이 광희 선생님의 지도하에 섬유 물감을 제공 받았다.

 

 

    

 

 

 

선생님 왈: 꽃잎을 다섯장이 되게 그냥 한번 그려보세요......라고 하여

 막막하지만 그렸습니다.        

 

     

 

꽃잎이 동그랗고 잘 모여지지 않아서 애를 먹으며 두장을 그렸더니

잎사귀를 그리는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는 순서를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차츰 나아지는 것같습니다,.

   

 

 

2일째

화홍 6호붓으로    물감을 찍어서 면으로 5개 꽃잎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잘  안됩니다.

 

   

 

계속해서...... 예쁜 꽃잎이 되도록 두장을 꽉차게 그렸습니다.

  

 

 꽃 송이를 그룹 그룹으로 그렸습니다.

  

 

3일째

첫날 선으로 꽃잎 그리던것을 응용하여 그려봤습니다.

느낌이 다르네요...

 

 

  

 

 

저는 그림을 너무 못그려서 아니 너무 재주가 없어서  포기하고 살다가 용기 내어 도전해 봅니다.

 앞으로 진행 상황을 계속 올릴 예정이오니 지켜봐 주시고 용기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