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다/섬유에 그리다

광목에 난을 그리다

웃는날 2012. 6. 2. 21:41

난 그리기 도전

 

샘이 난을 시범으로 쓱쓱 그려 주셨어요.

 

 

 

 

샘이  하도 쉽고 빠르게 후딱 그려버려서 어떻게 그려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 있으니

샘 왈: 꽃잎을 먼저 하던 잎을 먼저 하든 하기 쉬운대로 해 보셔요.

        다 지난번에 해 봤던 것을 응용하거예요....

 

꽃 부터 그리기로 맘먹고 그립니다.

 

 

 

 옆에서 잘그린다고 하니 용기가 났어요.

조금만 더하면  되겠다 싶어서 여러장 그려봤슴다.

근데 잎은 영 맘에 들지 않습니다. 아직도 엉성하네요..

 

 

그리고 또 그리

 

 

다리미로 다려서 찍을걸 더 초라해 보이네요

 

 

 

그룹으로 그리라 했는데 ....ㅋㅋ

구도... 그게 문제네.... 평소에 그림을 눈여겨 봤었어야 했어.. 쯧쯧

 

 

 조금은 어우러진거 같네요..

 

 

심난한 꽃밭이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