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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그림과 음악

웃는날 2008. 12. 22. 13:06

 

흐르는글.html

 


 당신만큼 
 詩 이해인
당신만큼 나를 구속하는 이도 없고
당심만큼 나를 자유롭게
하는 이도 없습니다.
당신없이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바보이면서 
당신과 함께라면 무엇이나
다 할 수 있는 만능가입니다.
당신만큼 나를 어리석게
만든이도 없고
당신 만큼 나를 슬기롭게 
하는 이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