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비우며 사랑할 때

나를 위해 미역국을 끓여 본 적 있으십니까? 주부들은 가족들의 생일이 되면 새벽같이 일어나 맑은 도마소리 내며 뚝딱 한 상 가득 차려내지만, 막상 주부들인 당사자의 생일에는 그냥 대충 넘어가 버리고 마는 게 우리네 주부들의 일상일 것입니다. 토요일 오후, 결혼식에 들러 집으로 들어서니 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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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60부터라 했던가? 아마 60 이후에는 어떤 역활로서의 나가 아닌 진정한 자신을 위해서 살라는 뜻일게다. 카메라를 친구 삼으니 혼자떠나는 여행도 외롭지 않고 , 편집하면서 추억을 곰씹으며 알뜰 살뜰 준비합니다.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카페 http://cafe.daum.net/multimed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