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존감-- 자기사랑하는 법. 인간중심---
자아 존중감이란 자기 자신을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말한다. 최근에는 자아 존중감을 줄여 자존감이라고 말한다. 이하 자기존중감을 자존감으로 한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내가 나 스스로의 존재에 대해 얼마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느냐’이다.
자존감이 형성되어야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갖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주어진 일을 해결하는 마음자세를 형성할 수 있다. 자존감을 강조하는 이유는 아이의 행동, 감정, 동기, 성취 및 인간관계 등에 폭넓게 영향을 미치며 성장 과정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자존감을 형성한 아이들은 자신의 재능을 세상에 떨칠 수 있는 에너지가 충만하고 이를 통해 인생을 행복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
하버드대 교육학과 조세핀 킴 교수는 “자존감은 기본적으로 우리 자신에 대한 신념의 집합”이라고 말한다. 나는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다. 나를 아는 사람들은 나를 열열히 환영한다. 나는 귀한 존재다. 나는 아름다운 존재다. 나의 존재할 권리가 있으며 이 세상에 기여한다.는 확고한 자기 철학이 몸에 녹여 들어 있어야 한다.건강한 자존감이 있는 아이는 상대적 빈곤에 집착하지 않고 주위환경에 휘둘리지 않는 주도적인 삶에서 의미를 찾고 그렇게 행동함으로써 자신의 자유를 최대한 넓혀 나갈 수 있다.. 이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부모나 보호자가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하여야 한다. 이시기는 이세상에 뿌리를 내리는 시기로 오직 뿌리를 튼튼하게 잘 내리는 밑거름을 만드는데만 주력해야 한다. 인성이 문제되는 것은 이 세상에 자신의 뿌리를 깊게 내리지 못한 상태에서 세상의 비교.경쟁의 바람에 너무 휘둘린다는 사실이다. 그로 인해 남의 한마디에 남의 눈빛 하나에 자기중심이 흔들린다. 누구의 돌봄이 없이 방치된 아동이나 학대받은 아이는 살아남기 위해 척박한 토양에서 뿌리내리느라 정서가 부족한 아이로 성장하게 된다.
1. 자존감(self-esteem)이란?
自尊感과 自存感과의 연관성
自尊感감이란 자아존중감을 줄인말로 자아의 존재가 존귀하게 사랑받고 존중받을 만한 특별한 가치가 있다고 믿고 느끼는 감정이다.
자존감自存感은 자신에 대한 가치인식과 자신이 존재할 권리 ( 自存感)를 당당히 갖는 마음이다..
자존감이란 어떤 내적 기준이나 기대와 비교하여 자신의 능력을 긍정적으로 판단하는 자아 개념의 일부입니다. 이는 자신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평가적 차원으로서 자신이 느끼는 자신의 가치에 대한 개인적 판단입니다.
또 자존감은 조건을 초월해서 존재하는 본질적인 자기가치인식이다 . 자존감을 갖는다는 것은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지, 세상이 나에게 요구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자신의 가치에 대해 스스로 내리는 판단, 신념, 느낌 , 이미지이며 행동으로 드러나기 이전의 모든 것이 프로그래밍이 되어 나타나는 것이다.
자존감의 필요성
즉 자존감은 인간다움(도덕양심)이라는 나무를 길러내는 자양분과 같은 존재론적인 것이다. 이 기본적인 자존감이 아이가 살아가는데 토양같은 존재이며. 이 토양이 기름지고 풍부해야 식물이 잘 크듯 자존감이 높고 안정적일 때 그 사람의 영혼은 든든하게 자리를 잡게 된다.
이타주의와 이기주의간의 갈등
자존감이 생기는 시작은 자신의 내면과 생각을 제대로 이해하는 자기애로부터 시작이며, 이 자기애는 자존감을 가지고 떳떳하고 당당하게 생활할 수 있는 힘이 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인성교육은 자존감이 형성되기 전부터. 즉 남에 대한 배려와 윤리와 도덕을 우선시함으로 이기주의는 나쁘고 이타적인 생활은 좋은 것으로 교육되어 왔다. 그 결과 자기를 사랑하는 법이나 스스로 자존감이 충분히 뿌리도 내리기 전에 이타적이여야 한다는 강박감이 먼저 자리잡게 되었다.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자신의 입지를 세우려는 맘이 생길 때마다 내가 이기적일거라는 죄책감으로 자신을 혼란하게 만든다.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에 따르려니 이기적인 것 같고 타인을 먼저 생각하려니 내면의 자신이 용납하지 않아 결국 이 둘은 자기자신을 혼란케하고 갈등을 만들어 내는원인이 되었다. 이렇게 되면 제일먼저 자기중심적인 자존감이 생길 수 있는 정체성발달에 소홀 해지고 이에 차츰 사회생활을 하면서 정체성에 대한 혼란도 경험하게 된다
허나, 서양의 선진국가는 각 개인을 소중히 하는 '개인주의'가 발달하였다.
개인주의는 각 개개인은 모든 인간은 모두다 소중한 인격체임을 가르친다.
각 인격은 모두 소중하며 그 각기 다른 사람들이 이 지구상에서 다양한 삶의 자세를 지니고 살아가고 있다. 너 자신도 너 자신의 삶을 살고 나 또한 나의 소중한 삶을 산다는게 각자의 삶을 존중하고 가장 자기다움을 허용하는 사회이다.
그리하여 개인주의'가 발달한 서양의 선진국은 '다양성'이 존재하며, 남을 더 배려하고 각 인격의 사고를 존중하며 남의 생각을 존중한다. 그 아이가 자신의 사고를 말할 때에, 그것은 그 아이의 인격임을 앎으로 그의 생각을 존중한다.
인간의 존엄성을 바탕으로 나 자신의 존귀함과 소중함을 알기에 타인에게도
한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나 자신 이상으로 하나의 인격체로서 소중하게 생각하는 인간존중의 정신 바탕이 된다.
2. 자존감은 자기다움이다.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내가 정말 나다워질 수 있는가를 아는 것이다. -몽테뉴
나비에게는 나비의 세계가 있고 까마귀에게는 까마귀의 세계가 있듯, 삶도 각자 믿는 바에서 정신의 기둥이 될 세계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자기 본래의 모습. 자기다우려는 결심은 인간의 결심중에 제일 중요하고 가치있는 일이다. 자기를 자기답게,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 자체로 인식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심리적으로 어른됨이라는 뜻이다.’
자기인생은 어느 누구의 것도 아닌 바로 자기자신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늘 자신에게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
나는 나다. 나는 나지…. 이것이 나다. 이것이 정말 나다.라는 말에 아무 거림낌없이 내 것이 되야 한다.. 프라이머리로써
나는 나인 것이 행복하다고 스스로 인정하고 행복해 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자기 다움에 성공한 것이다
나는 바로 지금 여기에 있음을 인식될 때 바로 현재에 사는 사람이다.
내가한다. 내가 결정한다. 내가 근원이다….
…
나를 알아가는 것이 정체성 확립의 시작이다,.
모든 성장초기의 어린이는 무조건적으로 사랑을 받아야 한다. 자신이 얼마나 자신이 소중한 존재로서 대우받고 진지하게 사랑받고 환영받고 있는가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부모나 보호자들이 편견없이 자신을 바라보는 경험을 통해 진정으로 편견없는 이 세상을 아름답게 느끼게 된다.
사람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위해 그들의 바깥에 있는 어떤 것들에 전적으로 의존하려는 상호의존적인 상태들이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구분하는 법을 배우지 않고 자기 안에서 들려오는 신호를 알아채지 않고 바깥세상에 눈을 돌려 성취하려고 한다면 자존감을 키워나가는 능력을 잃어버리게 되는것이다. 끔찍하게도…
아이가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상처는 바로 그들의 진정한 자아가 거부되는 것이다. 부모가 아이들의 감정이나 욕구 바람이 무엇인지 알아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곡 부모가 아이의 진정한 자아를 거부하는 것이다., 그러면 아이;는 거짓 자아가 만들어지게 된다. 이러한 거짓 자아는 시간이 지날수록 발달되고 가족체계가 요구하는 대로 또ㅓ 문화적인 성역할에 따라 강화된다 그리고 점차 그 거짓 자아가 마치 자신의 진정한 자아의 모습인양 생각되어 버린다.
. 양육자들의 사랑이 상황에 따라서 변하고 달라질 수있다는 것도 알려줄 필요가 있다.우리모두는 성숙한 ‘나’라는 개체로 서기까지는 ‘우리’이다.
양육자가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아이에게는 깊은 불신의 뿌리를 안은채 성장하게 된다. 아이는 이 세상은 아주 위험하고 적대적이며 예측할 수 없는 곳으로 인식되어 버린다.
.
아이가 상처를 받았다는 것은 결국’나’라는 자아를 잃어버린데서 비롯된다. 아이가 귀하다는 것은 부모나 다른 양육자들의 시각이 그 아이를 특별한 존재로 바라본다는 의미이다, 모든아이들에게 ㅠㅣㄹ요한 것은 부모가 모두 건강하고 그들을 돌봐줄수있으며 자신이 부모에게 정말로 귀한 존재라는 사실을 아는것이다. 아이들은 직관적으로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하고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보내는지에 따라서도 나타난다. 역기능적인 가정의 부모는 자녀들이 원하는 것을 해 줄수가 없다. 그러니 부모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역기능적인 가정의 자녀들 대부분 그들이 가장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가장 많은 상처를 받았다.
이 기본욕구가 충족되면
1) 부모나 타인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경험이 많을 수록 자신은 인정받을만한 사람이라는 인식이 형성되어 높은 자존감을 갖게 된다.
2) 적절한 과제를 잘 수행한 경험이 스스로의 능력을 인정하게 한다.
3) 사회적 인정을 받음으로써 높은 자존감을 갖게 된다.
4) 가족이나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이나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자신을 가치있는 존재로 느낄 수 있다
자존감에 도움이 되는 멘트
: 0세에서 5세까지는 자존감이 자리잡는 시기이다.
이 때에는 너는 이땅에 태어난 것이 축복이고,, 축복받으며 태어났으며 모든 사람들이 너를 축하한다
너는 이 우주에 대한민국에 이땅에 우리 가족으로서 존재할 권리가 있음을 알리고 확인시켜주는 시기다.
너는 네 자신이 아름다우며 자랑스럽고 당당한 우리집의 가족으로 환영한다.
하늘로부터 내려준 너를 선물이다. 네가 하는 모든 행위는 우리의 기쁨이고 감사함이고 즐거움이다.
네가 하는 모든 행위는 다 허락할 것이며 네가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부족함이나 불편함이 없이 다 제공해준다. 사랑한다. 잘한다. 고맙다. 미안하다. 기쁘다. 널 기분좋게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너를 부담으로... 너 때문에...가 아닌 네가 있어서 행복하고 네가 있어 희망이 생기고 네가 있어 힘 생기는 존재임을 잊지 않도록 한다.
아이는 누군가로부터 특히 부모로부터 무한한 지지와 지원과 받을 자격있으며 당연히 받아야 마땅하다. 인간은 보호받고 인정받고 자원을 제공받아야 한다. 의식주를 제공하고 위험으로부터 보호는 물리적 측변이고 지지하고 지원해주는 것을 정신적인 측면에서의 존재감을 형성되도록 돕는 것이다. 즉 존재형성의 기본은 보호,제공,지원. 지지,가 필수이며 이때 자아존중감도 함께 성장한다. 그러나 이 존재감기간을 너무 끌게 되면 의타심이 생길수가 있고 이 기간이 너무 짧으면.
1 불안하지 않도록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
안정감은 아이의 가장 우선적으로 충족되어야 한다.
2. 물질적으로 궁핍하지 않게 의식주를 제공받을 권리
3. 지지와 격려를 받아야 합니다.
4. 시설이나 환경을 지원
1 보호받을 권리:
안정감은 아이의 가장 우선적으로 충족되어야 한다.
우리의 삶에서 우선 마음의 안정마음의 안정은 지혜가 낳은 아름다운 보석이다. 불안감을 쫓아낼 수 있다는 것은 지식을 쌓아 원숙한 경험에서 얻은 지혜다. 자신의 존재가 현재의 환경에서 이해되는 만큼 평온해진다. 차분한 마음으로 행동할 때 성공과 영향력과 자신의 능력도 발전 된다.
영삼이 시절부터 깊이 심어줄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정감이다. 부모가 옆에 있어줌으로서 영유아들의 두려움은 대부분 해결될 수 있다. 자신에 대한 불안감을 부모가 막아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점점자라면서 모든 것을 부모가 대신해 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려서 정서적 불안은 일생동안 괴롭힌다. 어려서 가난한집에 태어나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빚쟁이들의 독촉을 맞이해야 했던 아이들은 성장해서도 현관의 벨소리가 울릴 때마다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어린 아이들의 마음에 안정을 갖기 위해서는 늘 감정적으로 다스려야한다. 평소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놀아주고 돌봐주어 감정계좌의 잔고를 높여 놓아야한다. 그리고 부모가 직장에 나갈 때는 꼭 안아주고 서로 인사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다시 만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것을 상기시키고 아쉽지만 참을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 떨어지기 싫어하는 자녀들에게 몰래 사라지는 것은 감정계좌의 잔고를 축내는 행동이다. 자녀들이 모르게 부모가 없어지는 행동은 아이들의 머릿속에 오래도록 이별의 아픈 기억을 간직하게 한다. 그리고 불안감을 갖게 한다.
2ㅣ. 위험물로부터 보호 되지 못하고 정서적 불안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한다면 아이는 불안감에 사로잡힌다. 안정성이 부족하다는 의미는 초조하고 불안하여 어찌 할 바를 모르는 모양으로 안절부절한 상태라고 합니다.
불안한 상태가 생기는 원인은 선천적인 경우, 환경적인 요소와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에 목마름에 대한 표현일 수도 있으며, 자신의 존재가 부모님의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는 부족감으로 생기는 자책감 또는 과거의 상처로 인하여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또 자신의 몸이 아픈것만으로도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는 자신의 힘으로 위험을 알아차리지 도 못 할뿐더라 위험에 대처할거나 대항할 힘이 없습니다.
1.
3. 불안감이 아이에게 주는 영향은
사람들이 갖는 불안감은 대뇌피질의 작용에 의해 집중력과 기억력 등을 감소시킨다. 그 결과 판단력이 떨어지고 결단력이 떨어진다. 지식을 아무리 축적해도 변별력과 판단력이 발달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마음이 불안하다면 생각, 감정, 감각, 직관 등 모두가 둔화 된다. 특히 아이들은 논리적인 이해보다 감정에 따른 평가기능을 활용하고 있는데 이 기능이 떨어져 판단하지 못하게 된다. 두려움에 휩싸여 걱정으로 발전한다.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으로 전개될 것이라는 막연한 불안예감에 따라 공포감이 증가 된다. 공포감은 활력 에너지를 앗아간다. 더 나쁜 것은 자신을 믿지 못하는 상황으로 몰고 간다. 다시 말하면 아이들에게 두려움은 정서적 불안을 가져온다. 긴장하고 불안해지면 신중하게 행동할 수 없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
4. 정서 불안정 상태 점검표
□ 싫은 사람들과는 함께 있기가 힘들다.
□ 즐거운 생각보다는 무서운 생각이 자주 든다
□ 무엇을 잘못한것은 아닌지 불안하다..
□ 이유없이 마음이 들 떠있다.
□ 작은 소리에도 자주 놀란다.
□ 힘들고 짜증을 잘낸다.
□ 자주 아프다.
□ 나쁜일이 생길것 같다.
□ 가슴이 두근거리고 떨릴 때가 자주있다
□ 무엇에 쫒기는 꿈을 자주 꾼다
□ 공상을 자주 한다.
□ 이유없이 마음이 무겁고 슬퍼질 때가 많다
2. 제공받을 권리(: 물질적으로 궁핍하게 되어서는 안됩니다.
아이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이 많습니다. 최우선적으로 의,식,주는 누군가가 해결해 주어야 합니다. 기회도 제공받아야 합니다.
의식주 부터 해결
이 책의 내용은 물질적 부(富)는 물론 영삼이 시절부터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해서 참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정신적 부를 찾아 주자는데 있다. 본문에서도 자주 이야기하지만 물질의 절대적 빈곤 즉, 기본적인 식(食), 의(衣), 주(住)는 인간사회에서 해결되어야 할 삶의 필수조건이다. 이 욕구와 기대가 해결되지 않은 한 정신적 교육이 될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먹고 입고 거처할 곳인 물질적 부가 선결 되어야 한다. 빈곤층의 영삼이 시절과 유아시절에 대한 교육환경이 매우 열악하게 되면서 빈곤이 대물림 된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불행할 수 있는 가난을 해결하기 위해서 영삼이 시절을 비롯한 유아시절부터 교육은 국가적, 사회적 특별한 관심과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우리는 빈민층을 포함한 모든 자녀들에게 영삼이 시절부터 참된 삶을 위한, 불행해지지 않기 위한 교육으로 절대적 빈곤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해야 할 의무가 있다. 이 굴레를 벗길 수 있는 방법은 영삼이 시절을 비롯한 유아시절부터 교육환경을 얼마나 충실히 제공하느냐에 달려있다. 최소한 스스로 삶을 개척할 수 있는 시기는 초등학교 상급반(10세 이상) 이상이 돼야 한다. 그 이전의 교육환경은 국가나 사회의 의지에 의해 인위적으로 제공돼야 한다.
한편 절대적 빈곤을 벗어난 이후 물질적 정신적인 상대적 빈곤은 바람직한 삶의 필수조건이라고 할 수는 없다. 정신적인 상대적 빈곤을 해결한다면 그만큼 행복할 수 있다. 정신적인 상대적 빈곤에 의한 고민에서 허덕이는 삶 또한 교육의 힘에 의해 벗어날 수 있도록 교육해야 진정한 삶의 행복을 맛볼 수 있다. . 물질적 부가 진정한 삶의 전부는 아니지만 절대적 빈곤은 반듯이 해결되어야 한다. '물질적 부가 행복의 충분조건은 아니지만 불행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데서 매우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3. 지지와 격려를 받아야 합니다.
태어난 아이는 이 세상에서 어떤 자기만의 목적과 우주가 있습니다. 자신만의 관심거리가 생기고 그 처음접하는 세상에 아이는 모든것이 서툴고 신기하기만 합니다. 그러면서도 두려움이 많습니다.
누구의 비난을 받아서는 안됩니다. 자유를 허용해주고 구속해서는 안됩니다.
떠오르지 않는다.
감정을 무시당하거나 몰라주면---화가 나고 상처를 받아 마음의 문을 닫는다.
행위를 제지르 받게되면--거짓말 부인하기 회피하기 척하기 모른척하기 시작한다.
그중에서도 자신의 감정을 이해받지 못할 때 더 자신을 인정받지 못하다고 느낄수있다. 이감정이란 아직 낮은 자존감이 있을때는 대부분 자신과 동일시 한다. 그러므로 감정이 상하게 되면 모든것이 상하게 되고 가장 큰 상처로 남게 된다. 그러므로 낮은 자존감 특히 자존감 형성에서 감정이 차지 하는 범위는 매우 크다. 처음에는 이 감정을 이해 받고 공감받을때 사랑을 받았다는 느낌으로 접수된다.
아이들을 이런 말들을 듣게 되면 자존감에 불안한 상처를 받습니다
01. 실패하면 안돼.
02. 너 같은 애는 엄마 자식이 아니야!
03. 너 땜에 못살겠다.
04. 놔두고 가 버릴 거야.
05. 말 안 들을 거면 없어져 버려!
07. . 다리 밑에서 주어 왔지.
10. 한번만 더 그래 봐라, 가만두지 않을 테니.
허약하여 항상 원함이 많아 질수가 있다.
또 보호 받을 때 보호받지 못하면 방치된 느낌일것이고,
지지 받아야 할 때 지지 받지 못한다면 비난으로
지원받지 못한다면 구속
제공받지 못하면 궁핌함으로 자리잡게 된다
생각을 무시당하거나 몰라주면.... 의견을 말하지 않거나 아이디어가 주눅이 들어
이러한 물리적으로 정신적으로 채워지게 된면 그 사람을 안정감을 가지게 될것이고 이것의 결핍이 불안감을 조성하는 원인이 된다.
성의 없이 때맞추어 우유나 주고, 불편함을 호소해도 잘 보살펴 주지 않고, 즐거운 감정으로, 행복한 감정으로 대해 주지 못함은 영․유아에게 정서적 결핍이 되고 마음붙일 곳이 없어 불안하다
영․유아들의 안정적 정서를 기르는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아주 작은 것에 관심을 가져 주는 것이고, 언제나 팔을 벌려 꼭 안아주는 것, 업어주고 목마를 태워주는 행동이다. 정감을 알게 하는 것이다. 부모와 살을 비비고 체온을 느끼게 하는 행동이다. 목욕 시켜주고, 머리감아 주고, 등을 두드려주고, 끊임없이 친절한 말을 걸어주어 어른과 아이 간의 신뢰를 심어주는 것이다. 이 시기에 잘못된 감성을 키우면 청소년시절에 바로잡기란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핵가족 시대가 되면서 부모가 직접 돌볼 수 있는 환경을 갖지 못한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불행한 것이다. 실천을 위한 경험이 중요하지만 경험적 교육환경은 갖는다는 것이 쉽지 않다.
안정속에서 자란아이는 세상에 대한 믿음까지도 있습니다.
버스칼리아가의 책 [자기를 개화시키는 힘]에서
부모님은 생명이나 생활은 마땅히 축복받아야 한다는 믿음으로 생활하셨다. 그러나 축복받을 근거가 되는 것은 거의 없엇다. 아무도 아는 사람없는 이국땅에 새로운 인생을 펼치려는 이탈리아 이민이였다. 변변치 못한 생할터전에서 집안의 벽을 핑크로 칠하고 하얀테두리를 쳤다. 몇 달이 지나 마당에는 계절을 알리는 꽃이피고 과일이 열리고 야채를 수확하니 집안전체가 생기가 넘쳤다. 그들을 처음 찾아온 것은 작은새들은 아버지로부터 물과 해바라기씨를 얻어먹는 것을 일과로 삼는다. 어머니는 음식을 잘 만들어 사람들이 부러워했다. 어머니는 포용력과 부드러운느낌을 주고 노래를 자주 불렀다. 부부는 큰컵으로 커피를 마시는 일로 하루를 시작하고 팔짱을끼고 집근처를 한가롭게 산책하는 것으로 하루를 마감했다.
나는 생명감이 흘러 넘치는 환경에서 자랏다. 물론 맑은날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눈믈과 절망의 날들도 많았다. 그럴떼ㅐ 음악도 웃음소리도 들리지 않았다면 어머니가 만든 맛있는 케익을 먹을수 없었다면, 집앞에 아버지가 정성스레 심은 등나무가꽃이 피지 않았다면 우리들은 몸도 마음도 건강을 유지할수 없었을것이다.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그것을 부끄럼 없이 표현하는 법도 배웠다. 자기세계에 대해 모든 책임지는 법도 배웠다. 앞으로 다가올 날들을 새로운 모험의 날들로 삼는 법을 배웠다. 삶에서 무엇을 받아들이는 것은 주어진 권리이고 자신의 삶에서 독자성을 부여하는 것은 자신의 책임이라는 사실도 배웠다.
4. 시설이나 환경을 지원
영삼이 시절부터 교육환경은 건강, 인성, 지능과 재능의 발달기반을 정립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현재의 영․유아교육 중 바라는 영삼이들의 교육시스템 환경은 다음과 같이 생각할 수 있다.
․ 부모나 가족이 전문가와 함께 영삼이들을 교육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 충분한 영양공급과 의료시설이 구비된 환경
․영삼이들의 소 근육과 대 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는 충분한 놀이시설
․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고 학부모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자연환경의 공간과 시설
․정규적 소양 교육을 받은 영․유아교육 정규교사의 확보
․단계적 놀이교육을 통한 지능개발 교구 준비
․독서지도가 될 수 있는 도서와 독서실 등등
현재의 유아원(어린이집), 유치원의 교육환경을 개선하여 시급히 바람직한 방향으로 상향적 평준화가 되도록 나서야 된다.
금지령
1. 존재하지 말라
2. 네가 되지 말라
3. 어린이가 되지말라
4. 성장하지말라
5. 성공하지말라
6. 아무것도하지말라
7. 중요한사람이 되지말라
8. 속하지말라
9. 친해지지말라
10. 건강하지말라
11. 생각하지말라
느끼지 말라
3. 존재감이 자존감으로 이어진다.
자아존재감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 의해 중요도와 능력과 미덕, 힘으로써 자신의 존재를 나타낼 수있다.
① 나는 중요한 사람이다. : 자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사랑받으며 인정받고 있다고 느끼는 정도나 자신의 중요한 사람이라는 자부심이 존재감을 일깨운다.
② 나는 문제해결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 중요하다고 여기는 작업을 수행함에 있어서 문제해결능력이있어야 성취의욕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실력을 인정 받음으로 자신이 꼭 존재가 된 느낌을 받는다.
③ 나는 도덕과 미덕을 갖춘 인격적인 사람이다 : 서로 다른 사람들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함께 공유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도덕과 윤리적인 규범을 달성함으로 다른 사람들과의 갈등과 피해를 주지 않는 귀감이 되는 사람임을 확인받는다.
④ 나는 나눌 (힘)을 가진 사람이다. : 다른 사람을 보호하고 도움주려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의 정도에 따라 범위가 결정된다. 자신이 가진 것 있을 때 나눌것이 있고 재능을 기부하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
자존감은 아이의 성공을 재는 바로미터
이영애 소장이 이처럼 힘주어 말하는 자존감은 왜 그렇게 중요한 걸까. “한마디로 자존감이 높은 아이가 성공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성공이란 의미는 두 가지다. 하나는 인생의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것. “자신을 사랑하고, 그만큼 공감 능력이 있어 남도 사랑하고, 자신의 잠재 능력을 믿고 잘 발휘하면서 행복하게 이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이다.
다른 하나는, 교육공화국 엄마들의 피부에 더 와 닿는 ‘수치적인 성공’, 바로 학업성취도다. EBS의 자존감 실험에서 아이의 자존감은 리더 , 공감 능력, 신체상, 자아상, 학업성취도와 놀라울 정도로 정확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존중하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 부닥쳐도 당당히 헤쳐 나간다. 그러나 자존감이 낮은 아이는 사소한 것도 큰 문제로 비화시켜 그 무게에 스스로 짓눌려 고통을 한다. 자존감 높은 아이와 달리 아무리 복잡한 문제라도 쉽게 풀어간다
시대가 변해도 변치을 원칙, 아동기의 힘 재발견
그러나 위와 같이 자존감이 중요한데 왜 건강한 자존감을 갖고 살기가 어려운가. 영아 때부터 영어 유치원에 다니고, 매일매일 학습지 받아 풀기도 빠듯한 엄청난 경쟁 현실에서 자존감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이 과연 아이의 미래를 결정적이 되리라고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다. “요즘 우리 모두 실용주의에 익숙해져 당장 손에 잡히는 거 아니면 중요한 축에 끼이지도 못한다. 도덕성이나 자존감 같은 거 다 제쳐두고, 꼭 정도(正道)가 아니라도, 지름길로 가는 게 성공에 더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게 지름길의 도가 아니였음을 알 때에는 집을 다지은 후에야 알게된거나 마찬가지다. 부실 공사한 건물이지요. 시대가 변해도 변치 을 원칙, 그 토대를 세워야 평생 무너지지 을 건물 지을 수 있다. 당장 한 치 앞만 볼 게 아니라 아이의 먼 미래 청사진까지도 그려주는 것, 그게 진정 아이를 사랑하는 ‘아이’ 엄마가 해줘야 할 가장 큰 몫이다
3. 자존감이 아이에 미치는 영향
◇성취 경험이 자존감 좌우= 서울대병원 소아정신과 김붕년 교수는 “성취 경험은 신경호르몬인 도파민을 분비시켜 행복감을 느끼게 하고 그 행복감이 동기부여가 돼 더 큰 성취로 이어지며 자존감도 높이는 방향으로 선순환한다는 것이다.“
원광아동상담센터 이영애 부소장은 “유아기에 부모의 인정을 받으며 형성된 자존감이 초등학교 진학으로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한 뒤 새로운 성취 경험을 쌓는 밑바탕이 된다”고 했다.
똑같이 어려운 과제를 받았을 때 자존감이 낮은 아이는 지레 포기하는반면,
자존감이 높은아이는 해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자세를 갖고 문제 해결에 임한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은 자신의 신체에 대한 만족도, 남에 대한 이해심, 리더십도 높았다. 또 혼자 컴퓨터 게임에만 빠지기보다 친구나 부모와 여가를 보내는 등 다양한 활동을 균형 있게 했다..
반면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은 컴퓨터·휴대전화나 부정적인 기분에 대한 생각에 더 몰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학업뿐 아니라 대인관계, 직업 등 살아가면서 부닥치는 모든 면에 자존감이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자존감은 각종 난관을 극복하는 결정적인 힘이기 때문이다.
높은 자존감과 낮은 자존감
자존감이란 우리 자신의 영상(image)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우리 자신에 대해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존감은 우리가 우리들 자신에 대해서 지니고 있는 사고 (thoughts)와 느낌 (feeling)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온 세상을 뒤져봐도 이 지구상에 어느 누구도 당신과 똑같이 생기고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런 사실만으로도 우리들은 아주 자랑스럽고 독특한 (unique)존재입니다. 자존감에는 긍정적인 자존감, 부정적인 자존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나는 예쁘고 재치가 있고, 내가 저지른 실수로부터 인생을 배울 수 있고,
또 매일 매일 살아가는 것이 재미있다는 생각은 긍정적인 자존감에서 나옵니다. 그런가 하면 나는 추하게 생겼고 바보같고 혹시 실수나 하지 않나 두려웁고 또 살아 가는 게 지겨웁게 여겨지는 부정적인 자존감이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에 대해 보다 긍정적일수록 우리들의 자존심은 높아지는 것이나 반면에 항상 부정적이면 점점 더 자존감이 떨어지고 자존감이 낮다고 말합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보통 속으로는 자기를 믿지 않고, 자기를 사랑하지 않음으로써 일어나는 불안정한 감정의 표현으로서 단지 자기의 약점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생각, 언행과 행동만을 고집하는 하면서 이기적인 행동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먼저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여러면에서 긍정적이고 생산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자존감은 우리가 다른 많은 사람과 살아갈 때 어떻게 행동하고 느끼고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우리들의 삶의 방향이 정해지게 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좋은 감정을 가진 사람들은 도전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삶을 부유하게 하며 실패했던 경험을 오래 품어두지 않고 항상 자신의 능력을 유지하면서 언제든지 융통성있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자존감이 높아지면 우리의 능력을 발전시키는 데 두렵지 않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는 데 따르는 위험 부담을 쉽게 감수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행복하게 여겨지면 새로 친구들을 만나기를 바라고, 그 친구들과 마음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높은 자존감은 또 우리들이 원하는 자신의 모습으로 자신을 만들어가고 또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해 줍니다.
자존심이 낮으면 자신감이 결핍되고 일에 능률이 올라가지 않고 자기 자신과 남들을 보는 관점이 삐딱하게 되어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옛날에 실패했으니 또 실패할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자신이 없어지고 자신이 없으니 일하는 데 노력과 힘을 바치지 않고 자신들이 해놓은 좋은 일에 후한 점수를 주지 못하고 자기들의 일을 딴 사람들이 하는 일과 항상 비교를 합니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데 딴사람들이 자기들보다 더 좋은 일을 한다고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부정적인 사람들과 같이 어울리는 것이 즐거울 수는 없습니다. 그들은 친한 인간관계를 만들지 못함으로써 항상 외로운 생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자신감의 결핍, 비능률적인 일, 비 정상적인 관점, 그리고 불행한 삶들이 마치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계속하게 되는 데 우리들은 이러한 악순환을 우리들의 자존감을 올려줌으로써 정지시켜야겠습니다.
우리들의 자존감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끼치는 요인들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집에서는 부모, 부부, 자식 등과의 관계,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가족과 같이 살아오면서 얻은 경험, 사회생활에서는 어릴 적의 친구, 이웃들, 연인들 등과의 관계, 이들과 같이 했던 오락 운동, 사회활동의 경험, 학창 시절에는 선생님과 급우와의 관계, 이들과의 추억들의 경험, 직장에서는 동료, 상관과의 관계, 이들과 벌였던 승진 경쟁, 일의 업무책임, 또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겪었던 경험등이 있습니다. 어떤 단순한 계기나 개인이 한숨에 우리 자신들의 자존심을 결정하지는 못합니다. 자존심은 오랜 시간에 결쳐 쉬지않고 변화하면서 경험과 관계형성을 가지고 "나"라는 독특한 자존감이 만들어 진다고 보겠습니다.
자존감 (Self-Esteem)을 높이는 방법
-먼저 우리들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서 그것들을 겸허하게 받아들입니다. 우리가 하면 할 수 있다는 태도 (can-do method)를 가지고 우리들이 살아가는 인생의 목적을 위해 무리없는 목표를 만든 다음 이것을 실행하기 위해 우리 자신을 항상 격려합니다.
-우리가 성취한 조그마한 일이라도 항상 자신을 칭찬해 주고 성취된 일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가집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는 데에 관심을 두어 우리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행동에 옮김으로써 우리를 즐겁게 하는 마음을 뿌듯이 가집니다.
-결코 우리들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자신을 존경함으로써 자신도 모르게 숨어 있을 지도 모르는 자신들의 특기를 찾아내도록 합니다.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자신을 사랑합니다. 실수를 하면 이를 인정하고 무엇이 실패했는 가를 배우고, 자신을 생각나게 해주는 다른 사람들의 실패와 성공 등을 자기 자신의 것처럼 같이 동참합니다.
결론적으로 요약한다면 여러분은 항상 나라는 자신은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나의 재능과 능력을 증진시키며 좋은 일을 했으면 나를 어김없이 칭찬해 주고, 용기가 필요할 때면 지체없이 용기를 북돋와 주고, 자기가 결정한 일에 믿음을 가지고 하면, 자기를 사랑하게 되고,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는 긍정적인 자존심을 갖게 되리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님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을 한 권 소개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의 모델입니다.
□ 결심한 것을 끝까지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아이.
□ 가깝게 지내는 친구가 많은 사교적인 아이.
□ 부모님이 자신을 잘 이해해 주신다고 믿는 아이.
□ 자기가 바라는 대로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는 아이..
□ 어떤 일이든지 결정해야 할 때는 머뭇거리지 않는 결단력이 있는 아이.
□ 다른 사람들이 자신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교적인 아이
□ 즐거운 시간을 부모님과 함께 많이 갖는 아이
□ 학교생활에서 실망한 적이 가끔 있기도 하는 아이
□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아이. 자기 자신을 잘 돌아볼 줄 아는 아이
□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해 줄 수 있는 유머와 재치가 있는 아이
□ 가족과 함께 있을 때 행복을 아는 아이
□ 공부(자기가) 하는 것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아이
□ 자신에 대해서 매우 만족해 하는 자족감이 있는 아이.
□ 남에게 자신이 좋은 친구임을 느끼게 할 줄 아는 배려하는 아이.
□ 우리 가족이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는 가족애가 있는 아이.
□ 공부나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아이.
□ 어떤 일이든지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아이.
□ 나의 생각에 친구들이 찬성표를 던져주는 지지받는 아이.
□ 부모님은 나를 자랑스럽게 여긴다는 자부심이 있는 아이
□ 선생님이 나를 착하다고 생각하신다는 믿음이 있는 아이.
□ 내 문제는 주로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자립심이 있는 아이
□ 자기가 원하면 항상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사교적인 아이
□ 가족 중에서 중요한 사람으로 인정받는 듬직한 아이.
□ 학교생활을 하면서 가끔 화를 내기도 하는 아이.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의 행동
□ 상대방의 기분을 거스르지 않기 위하여 나의 생각과는 다른 표현을 한다.
(실제는 아주 싫어하는 색상이다 정말 그 색상 좋다).
□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 거짓말을 한다.. 마음이 아프다 못해 저리면서도 (나 상처입지 않았어. 괜찮아 이렇게 이야기한다.) .
□ 연극 가기 싫은데도 좋아하는 척 하면서 (원하지 않는 행동)을 하거나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 피곤하여도 지나치게 일에 얽매여 있다.
□ 지나치게 다른 사람의 필요를 충족시키려 애쓴다
□ 피곤하여도 쉴 줄을 모른다
□ 신체적 건강을 돌보지 않는다
□ 내 자신의 욕구를 무시한다.
□ 조용한 자기만의 시간을 갖지 못한다. \
□ 지나치게 적은 혹은 지나치게 많은 사람들과 접촉한다.
□ 충동적인 행동에 집착한다.(일, 게임, 운동, 테레비, 약, 물건사기, 돈쓰기 등)
□ 잘못된 관계인줄 알면서도
□ 사람들과 만나면 자꾸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
□ 사람들과 만나면 매번 쉽게 상처를 입는다.
□ 나의 생각대로 사람들을 바꾸고 고쳐보려 한다
아이의 자존감을 위해 최소한 이것만은 지키자. .
1. 임신기간 중에 행복했고 네가 태어나길 기다렸다고 말해 준다. 그리고 신체적 접촉을 많이 한다. 자신의 탄생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부모에게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고 믿는다.부모와 자녀가 사랑하는 관계로 형성하도록 도와준다.
2. 부모의 자존감 수준을 높이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부모는 자녀의 역할모델자이면서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적극적이며 긍정적인 부모의 모습을 보여 준다면 자녀들은 그 수준을 따를 것이다.
3. 평온하고 비폭력적인 가정 분위기를 만든다. 아이에겐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야 신뢰를 배우며 성장한다
4. 신뢰하고 사랑하는 부부관계는 자녀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자녀 앞에서 배우자의 허점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5.아들 딸, 첫째 둘째 구별없이 평등하게 대한다. 차별,소외, 편애 이런 느낌을 갖게 만든다는 것은 자녀을 왜소하고 가치없는 존재로 인식하게 만든다.
6. 아이가 긍정적 자화상 형성하도록 협조한다. “바보 녀석!”과 같은 인격적 공격, 비판, 위협 하지마라. 이런 말은 자아가 영글지 않았기 때문에 배척감, 소외감이 심화된다
7. 처음에는 부모는 무조건 네 편임을 강하게 인식시키고 무엇이든 맞장구를 쳐준다. 부정적인 부분까지도 인정받고 있다고 느끼고 자신의 실수에 대한 불안이나 수치심을 최소화 할 수 있다.
8. 자녀가 잠자리에 들 때 자녀를 축복하라.
9. 자녀와 함께 노래를 불러라. 자녀와 함께 책을 읽어라. 자녀와 함께 집안 일을 한다
10. 아이에게 늘 의견을 묻고 선택의 자유를 준다
11.자녀의 감정을 존중하고 수용해 준다. 분노에 대한 처리를 도와준다. 자녀의 특성과 개성존중, 포옹 등 부모의 신체 접촉은 수용의식을 극대화 한다
12. 자녀의 실수, 실패에 관대하고 격려해야 한다. 심적인 상처를 최소화해주기 때문이다. 큰 실수 했을 때를 기회로 생각하고 너그러이 용서해 준다. 실수도 용서받을 만큼 사랑받고 있다고 믿게 되고 부모로부터 신뢰받고 있다고 확신하게 된다. 허용적이고 자유로운 가정이 자녀들의 실패나 실수를 더 잘 수용할 수 있다. 자신의 단점이나 실패를 인정하는 것은 자존감이 높을 때만 가능하다.
13.부정적이거나 상처를 주는 말을 했다면 기꺼이 사과한다. .자녀를 꾸짖을 때는 아무도 없는데서 한다. 긍정적 정신을 심어 준다
14. 가정생활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일관성 있게 세운다.. 자녀들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모든 규칙은 자녀 모두에게 공평하게 적용해야 하며 제대로 실천하지 못할 시에 합의된 벌칙을 주고 합의되지 않은 벌칙은 실행해서는 안 된다. 아무리 떼를 써도 불필요한 것은 절대 사주지 않는다
15.자녀 스스로 판단한 일은 존중한다. 비록 자녀가 결정한 사항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색다른 생각’이라고 먼저 칭찬해 준다.
16) 안 돼’라는 말을 될 수 있으면 하지 않는다. 엄마들이 있는데 무심히 내뱉은 ‘안 돼’라는 한마디가 아이의 습관을 들이기에 앞서 부모의 눈치를 보게 하고 아이의 자존감을 낮춰버릴 수 있다는 걸 자각해야 합니다
17. 다른 사람들을 돕고 나누는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한다.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나눌 수 있는 멋있는 성인으로 성장하게 한다. 미래 사회의 리더가 될 수 있는 건강한 사람이 될 것이다.
아이에 대한 선언문 예문
아빠. 엄마 저 콩이예요
먼 우주에서 아름다운 이 세상을 여행하기 위해 엄마 아빠를 선택하였답니다.
저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 주시고 애써주심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10달동안 엄마의 따뜻한 보살핌과 좋은 영양을 공급 받아
이제는 서서히 사람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두뇌도 잘 만들어졌으며,
손발이 생기고 내장기능이 완벽하게 완성이 되어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혼자서 숨쉴 수 있으며
혼자서 소화해 낼 수 있으며
혼자서 가눌 수 있을것 같아
조금 빠르게 엄마아빠를 만날 차비를 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세상 공기와 첫 접촉을 하려니 이 세상이 낯설고 두렵기도 하답니다..
하지만 엄마 아빠의 부드러운 눈빛과 따뜻한 손길로
자상하게 양육 해 주실 것을 굳게 믿고있습니다.
내가 열열한 환영을 받고 태어났으며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음을
확신주시고 의미를 부여해 주시면
권리와 의무감이 생기면서 서서히 자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먼 나라에서 이 우주로 이민 온 이 작은 생명체가
이세상과 가족들과 친구들 사이에서 어떻게 뿌리 내리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지를 지켜 봐 주십시요
그리고 엄마아빠를 만나서 진심으로 기쁘고 기대됩니다..
나도 나로 인하여 가족들이 즐겁고 보람을 맛보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엄마 아빠의 호탕한 웃음소리가 내 존재를 허락하는 마음이며,
나를 사랑하는 마음임을 알기에
열심히 그리고 잘 살아가겠습니다.
엄마아빠 사랑해요…
기대해도 좋습니다. ㅎㅎㅎ
자존감
아빠, 엄마. 저 콩이예요
먼우주에서 아름다음 이세상을 여핼하기 위해 엄마아빠댁에 머물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를 이세상에 태어나게 해 주시고 애써 주심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10달 동안 엄마의 따듯한 보살핌과 좋은 영양을 공급 받아 니제는 서서히 엄마아빠 모습을 닮아가고있습니다.
두뇌도 단단하게 만들어졌고 손발이 생기;고 내장기능도 와벽에 가깝게 잘 작동하고 잇습니;다. 혼자서 숨 슈ㅜㄹ수 있으며 혼자서 소화해 낼수가 있으며 혼자서 가눌수있을 것 같습니다. 아빠 를 빨리 만나고 싶어 어쩌면 좀 일찍 태어나도 괜찮겠죠?
가끔은 세상공기와 첫 접촉을 하려니 두렵고 낯사ㅓㄹ기도 함지나., 하지만 엄마 아빠의 부드러운 눈빛과 따뜻한 손길로 자상하게 양육해 주실것을 굳게 믿고잇으미 덜 걱정은 됩니다.
내가 열열한 환영을 받고 태어나서 충분한 사람을 받은 자격이 있음을 확인 시켜주시고 의미를 부여해 주시면 권리와 의무감이 생기면서 서ㅏ서히 자림ㅇ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 나라 에서 이우주로 이민온 작은 생명체가 이세상과 가족들과 친구들 사이에서 어떻게 친하게 지낼수잇으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지를 지켜 봐주십시오
그리고 엄마 아빠를 만나서 진심으로 기쁘고 기대됨니다. 나도 나로인하여 가족들이 즐겁고 보람을 맛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나를 사랑하는 마ㅑ음임을 알기에 열심히 그리고 잘 살아가겠습니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그리고 기대하셔요. dlQms 콩이가 나갑니다. ㅎㅎㅎ
신생아
사랑하는 존에게
네가 태어나서 정말 기쁘단다. 널 정말로 사랑하고 언제나 너와 함께 있기를 바란단다.
이 세상에 온 것을 환영한다.. 네가 내 아들이라 기쁘구나.. 네가 성장하는데 내가 많이 도와줄께. 널르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줄께. 너를 먹는 것 입는것. 네가 편안하게 쉬고 놀수잇ㄴ느 공감들을 마련해 줄께. 무조건 네편이 돼서 널 지지하고 격려하고 칭찬해 줄께. 너의 욕구들이 충족되는데 필요한 시간을 모두 가질 수 있단다. 네가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네가 알았으면 좋겠구나.
너를 사랑하는 어른 존으로부터….
이세상에 온 것을 환영한단다. 널 오랫동안 기다려 왔어
네가ㅜ 여기에 있어서 너무 좋단다.
난 네가 지낼만한 아주 특별한곳을 마련해 놓았단다.
네 모습 그대로를 사랑한다. 우리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단다.
무슨일이 생겨도 널 떠나지 않을거야. 네가 필요한게 무엇이든 다 괞찬아 다 해줄께
네가 갖고 싶어하고 네게 필요한걸 언제든지 줄께
널 보살펴주고 싶구나. 난 그럴준비가 되어있다.
널 먹이고 목욕시키고, 옷갈아입히고 너와 시간을 본매는게 너무 좋아
이세상에 너와 같은 아이는 없단다. 넌 독특하다. 네가 태어났을 때 하나님도 웃으셨다.
유아기
내 작은 ㅇㅇ야
넌 호시심이 많지? 그건 좋은 일이란다.
물건을 갖고싶어하거나 보고 만지고 맛보는 모두가 다 괜찮단다. 네가 해보고 싶은대로 할수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줄께
네 모습 있는 그대로 사랑한단다. 내 작은 ㅇㅇ야
내가 지금 여기 있는 것은 너에게 필요한 것을 주기 위해서란다. 하지만 네가 날 돌봐줄 필요는 없다
네가 보살핌은 받는 것은 아주 당연하다. 작은 ㅇㅇ야
싫다는 말을 해도 괜찮다. 작은 ㅇㅇ야. 난네가 너 자신이 되고 싶어하는게 무척 기쁘다.
우리 둘다 화가 날수도 있지만 이건 지극히 당연한거야. 우리는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함께 노력할거야.
네 방식대로 뭔가 이해하려고 할 때 겁이 나는건 당연하다.
네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안을 때, 슬퍼해도 괜찮단다.
어떤일이 생겨도 난 널 절대로 떠나지 않을거야
넌 언제나 너자신의 모습을 갖고 있을수잇고,네가 언제나 널 위해서 있다는걸 믿어줘.
말하고 걷는 법을 배우는 네 모습을 지켜 보는게 얼마나 좋은 지….
네가 독립하려하고 쑥쑥 자라는 걸 지켜 보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널 사랑해. 넌 정말 소중하단다.. 내 작은 ㅇㅇ야
‘’아니’라고 말해도 괜찮아. 화를 내도 괜찮단다. 네가 화를 내도 나는 여전히 여기있을거란다. 호기심을 가지거나 사물을 만지고 맛보는것도 괜찮단다. 네가 안전하게 탐험할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줄께
유년시기의 선언문
내 작은 ㅇㅇ야, 난 네가 자라는 모습을 보는게 기쁘단다.
네가 울타리를 시험해 보고 그 한계를 발견할 수있도록 내가 너를 위해 옆에 있어 줄게
네가 너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건 당연하다. 혼자 생각하는 것도 물론 괜찮지.
너 자신의 느낌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네가 생각하는 것에 대해 느껴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나는 활기찬 네 모습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네가 호기심을 갖는 것을 좋아한다.
네가 어떤 것에 대해 알고자 하는 것은 당연하다.
궁금하면 언제든지 물어보렴
내가 너 자신이 누구인지 알 수 있게 도와줄께
나는 너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한다. 내 작은 ㅇㅇ야
네가 다른 사람과 달라도 괜찮아.
네가 원하는걸 요구 할수있단다.
너 자신의 관점을 가지는 건 좋은일이야
꿈이 현실이 될까봐 두려워 하지 말고 맘껏 상상해
내가 너에게 환상과 현실을 구분하는 법을 가르쳐줄께
나는 네가 남자(여자)아이라서 너무 기쁘다.
내가 커서도 우는건 괜찮단다
너의 행동의 결과에 대해서 아는 것은 너에게 좋은일이란다.
네가 원하는 것을 요구하렴
혼동되는게 있으면 어제든지 물어보면 된단다
나는 네가 성에 대한 호기심을 갖는 것을 좋아한다.
네가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어떻게 다른지 알고자 하는 것은 당연하다.
부모의 결혼생활에 대해서 너는 아무 책임이 없다
아버지를네가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
어머니를 네가 책임지지 않아도 된단다.
가족문제에 대해서 네가 책임지지 않아도 된단다.
부모님의 이혼에 대해 네가 책임지지 않아도 된단다.
너자신 그대로 산다는ㅇ것은 좋은 일이란다.
학령기 선언문
내 작은 ㅇㅇ야
난 이제부터 언제까지나 너와 함께있을거야.
넌 학교에서도 너의 모습 그대로 알릴 수 있단다.
너 스스로가 바로 자신의 편이 돼주는거야. 나도 도와줄께
네가 하고싶은 대로 하는 하는 법을 배운다는 것은 좋은거야.
그리고 뭔가를 하기전에 먼저 생각해 본 다음 시도해 보는게 좋단다
너의 판단을 믿어보렴. 그리고 네가 선택한 것에 대한 결과를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해.
네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과 의견이 달라도 상관없단다.
실수해도 괜찮아
너는 보통의 방법으로도 어떤 일들을 할 수가 있단다.
항상 완벽하거나 똑바로 할 필요는 없단다. 왜냐하면 힘에 부쳐 네가 지쳐서 포기하고 좌절하여 외면할까 걱정이란다.
난 네 모습 그대로 사랑한단다. 내 작은 ㅇㅇ야
너의 느낌을 믿어봐. 만약에 무섭다면 내게 말하렴
무서움이란 아주 당연한 감정이란다, 우린 그것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할 수있어
넌 친구들도 선택할 수 있다
다른 아이들과 같은 스타일의 옷을 입을 수도 있고 너만의 스타일대로 입어도 괜찮단다.
넌 네가 원하는걸 받을만한 자격이 충분히 있어
무슨 일이 있어도 난 반드시 너의 편이고 너의 주변을 떠나지 않으마.
사랑한다 ㅇㅇ야
부모들의 아이의 자존감에 실수하기 쉬운것들
-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과 지지를 주지 못하는 경우의 엄마들의 잘못된 생각중 하나는 부정적 행위와 그에 따른 감정을 다 받아주면 자신이 행한 일이 옳은 줄 알면 어떻게 하나?, 또 해도 된다고 생각하여 습관적으로 감정적이 되지 않을까??
무조건적인 사랑을 배풀지 못하는 이유는 버릇없어지지 않을까?
혹은 판단분별을 못하는 바보가 되지않을까?
옳고 그름을 분별할줄 알게 해야 할텐테, 그렇지 않으면 손해보고 이용만 당하는 바보가 되지 않을까 - 내가 너무 허용적이고 방임하는 것을 아닐까?하는 걱정이 앞선다
또 어쩌면 야단을 치고 경고를 주면 더 의욕을 불러 일으킬거라는 생각으로 인해
사랑으로 감싸 안기보다는 옳고 그름을 정확하게 해 주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지지를 해주기 꺼려 한다
이런 저런 의도로 부모는 아이를 더 훌륭하고 똑똑한 아이로 키우려는 의도로 행하는 일이지만 항상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이 아이가 충분한 사랑과 지지를 받은 상태인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지지와 사랑과 인정이 빈약한 상태에서는 부모의 위와 같은 키우는 것은 모래위에 모종을 해 놓고 똑바로 서있으라고 강요하는 것과 같다. 토양이 부드럽고 거름지면 뿌리는 저절로 깊숙히 내려 빠르고 튼튼하게 자리잡는다.
저대로 부모는 남의 아이와 비교하지 말고 오로지 우리 아이의 상태를 점검하며 하나하나씩 체크하여 나가면서 그 다음단계로 안내해야 한다
아이를 기르친다는 생각은 버려라. 부모는 가르칠 자격이 없다 왜냐하면 당신이 터득한 그 것은 아주 오래전의 낡은것일 수도 있다.
4. 언어 구별
자신감과 자존감
자신감은 조건이 달라지먼 변동할 수 있는 가변적인 것이지만 사람은 자신감으로는 항상 행복할 수 없다. 자신감은 외작조건에 의해서 형성되기 때문에 이에 따라 조건이 변하면 자신감을 상실해 버리고 절망의 나락으로 곤두박질 칠 수가 있다.그러므로 항상 안정과 평화를 누리며 살기 위해서는 자신의 본질적인 자존감을 가져야 한다. 올바른 자존감이란 자신의 존재감을 어떠한 조건없이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것이다. 즉 스스로 받아들이고 거기서 행복을 찾는 것이다. 이런 존재감이야말로 자신의 마음속에서 행복이 솟아나오게 하는 원천이다. 자기의 가치나 능력을 믿는 마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으며 자신감이 있어야 적극적인 사고와 행동이 가능하다
존중이 존경과는 다르다 하지만 평상적으로 우리는 존중한다는 의미가 존경으로 잘못 오해를 하고 있다.
존경: 남의 인격, 사상, 행위 따위를 받들어 공경함]이라고 사전에 나와있다.
존경한다는 그말은 그 사람 됨됨이의 인품을 흠모하고 닮아가기를 원한다
존중은 인간으로써 기본적 그 사람의 존재 자체를 인정하고 생각.감정 느낌 등 존중하는 것을 뜻한다. 그러니까 상대방한테 무시 당하는 것 장애인이라고 놀리는것...다른 사람이 나랑 다르다고 바난받는 것은 존중의 반대인 비하가 되고 인간존중 정신에 어긋나는 것이다
자기존중과 자기만족과는 차이가 있다.
자기 존중과 자기 만족은 비슷한 의미지만 조금만 더 깊이 생각해보면 분명한 차이를 갖고 있다.
자기 만족은 말 그대로 자기 자신의 현재 모습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내는 것이라면
자기 존중은 자기 자신의 가치와 가능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을 말한다.
.
4. 자존감과 자존심
개인적으로 자녀 교육에 있어서 가장 크게 초점을 맞추는 것은 ‘자존감’에 대해서입니다. 이것은 자존심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자존감이란 ‘가치’와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느끼는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존재의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자존감은 자신의 인생과 존재에 대한 자부심을 말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살아온 삶과 앞으로 걸어갈 길에 대한 든든한 자부심은 긍정적이고 당당한 자아상을 만들어냅니다. 그 건강한 자아상에 근거하여 살아갈 날들에 대한 밝은 전망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자존심: 남에게 굽히지 아니하고 자신의 품위를 지키는 마음
자존심이란 단어는 자존감의 하위개념으로 자기가치감과 자기 능력감을 지키려는 자신의 인격적 가치나 자신의 능력을 존중받으려는 성격을 띠고 자존감은 학술용어인 자기존중. 자아존중감이 지니고 있는 포괄용어라 할 수있다.
대부분 우리들은 자존심에 집중합니다. 이 자존심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우월을 느끼기를 좋아하고 남에게 존중 받으려는 마음이 강하여 자칫 자신의 행복이 외부로부터 온다고 굳게 믿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다음의 다섯 가지에 근거해서 자존심을 세우려 합니다.
첫째는 ‘소유’입니다. 누가 더 많이 가졌는가 하는 것은 중요한 판단의 근거입니다.
둘째는 ‘성취’입니다. 개인의 삶에 대한 업적 중심의 평가는 유혹적입니다.
셋째는 ‘업적’입니다. 업적과 직책은 사람의 명예와 관련이 있습니다. 사람은 끊임없이 높아지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고 업적과 명예는 중요한 도구가 됩니다.
넷째는 ‘외모’입니다. 외모는 현대 문화를 이해하는 열쇠와도 같습니다. 보다 아름답고 섹시한 외모는 다른 사람에 대한 자존심의 근거가 됩니다.
다섯째는 ‘관계편승’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소속감을 가지기를 원하고 자신이 맺고 있는 인간 관계를 통해서 자신을 설명하거나 해석하려 합니다. 그 속에서 동질감을 느끼려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상대적인 것일 뿐만 아니라 얼마든지 변할 수도, 사라질 수도 있는 것들입니다. 자존심에 근거한 자기 평가는 늘 불안할 수 밖에 없고 흔들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