爲子之道 위자지도 (할 위 / 아들 자 / 갈 지 / 길 도)
자식(子息)된 도리(道理)
父爲子綱 부위자강 (아비 부 / 할 위 / 아들 자 / 벼리 강)
아들은 아버지를 섬기는 것이 근본(根本)임
入奉母儀 입봉모의 (들 입 / 받들 봉 / 어미 모 / 거동 의)
집에 들어서는 어머니를 받들어 종사(從事)하라.
反哺報恩 반포보은 (반대 반 / 먹일 포 / 갚을 보 / 은혜 은)
자식(子息)이 부모(父母)가 길러준 은혜(恩惠)에 보답(報答)하는 것
反哺之孝 반포지효 (반대 반 / 먹일 포 / 갈 지 / 효도 효)]
까마귀 새끼가 자란 뒤에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효성(孝誠)이라는 뜻으로, 자식(子息)이 자라서
부모(父母)를 봉양(奉養)함
昏定晨省 혼정신성 (저물 혼 / 정할 정 / 새벽 신 / 살필 성)
저녁에는 잠자리를 보아 드리고, 아침에는 문안(問安)을 드린다는 뜻으로, 자식(子息)이 아침저녁으로
부모(父母)의 안부(安否)를 물어서 살핌을 이르는 말
子路負米 자로부미 (아들 자 / 길 로 / 질 부 / 쌀 미)
공자(孔子)의 제자(弟子)인 子路(자로)는 가난하여 매일(每日) 쌀을 등짐으로 져서 백 리 밖까지
운반(運搬)하여 그 운임(運賃)을 받아 양친(兩親)을 봉양(奉養)했다함
菽水之歡 숙수지환 (콩 숙 / 물 수 / 갈 지 / 기쁠 환)
콩을 먹고 물을 마시는 가난한 처지(處地)에서도 부모(父母)에게 효도(孝道)를 다하여 그 마음을 즐겁게 함
隱不違親 은불위친 (숨을 은 / 아니 불 / 어긋날 위 / 어버이 친)
속세(俗世)를 떠나 산 속에 숨어들어도 어버이 섬기기를 게을리 하지 않음
辭讓之心 사양지심 (말씀 사 / 사양할 양 / 갈 지 / 마음 심)
사단(四端)의 하나. 겸손(謙遜)히 마다하며 받지 않거나 남에게 양보(讓步)하는 마음. 인(仁)의 근본(根本)
禮義廉恥 예의염치 (예절 례 / 옳을 의 / 청렴할 렴 / 부끄러울 치)
예절(禮節)과 의리(義理)와 청렴(淸廉)한 마음과 부끄러워하는 태도(態度)
몇 몇 경료효친,인성교육에 관한 고사성어들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부상으로 꼭! mp3 받으시길 바라며,,,
이상, 성균관서당 김가인이였습니다~ ^_________^*
退溪家訓中(퇴계가훈중)
戒財産(계재산)
我勢將饒 先思救人 (아세장요 선사구인)
내형편이 넉넉하거든 먼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도울 것을 생각하고
我勢將富 又思活人 (아세장부 우사활인)
내형편이 가멸거든 또한 사람의 목숨을 살릴 것을 생각하라.
財是浮雲 朝聚暮散 (재시부운 조취모산)
재물이란 뜬 구름 같은 것, 아침에 모였다가도 저녁에 흩어지기 마련인 것이다.
散之救活 財亦還來 (산지구활 재역환래)
그러기 때문에 재산이란 모아둘 것이 아니요, 흩으려서 어려운 사람을 돕고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데 써야 한다. 그러
면 재물은 다시 돌아온다.
戒救恤(계구휼)
赤子入井 非思要譽 (적자입정 비사요예)
어린아이가 우물에 빠진 것을 보면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지 말고
顚之倒之 匍匐救之 (전지도지 포복구지)
엎어지고 넘어지고 기어서라도 구출하라.
有人飢餓 勿望厚報 (유인기아 물망후보)
굶주린 사람이 있거든 갚아줄 것을 바라지 말고
貸之乞之 急亟活之 (대지걸지 급극활지)
금품을 빌려주어 살리도록 하라.
戒擇婦(계택부)
婚姻論財 夷虜之徒(혼인논재 이로지도)
혼인에 재물을 말함은 오랑캐의 무리다.
如擇富婦 反驕其夫(여택부부 반교기부)
만일 부잣집에서 며느리를 고르면 도리어 그 남편을 업신여기느니
不顧家勢 但見地處(불고가세 단견지처)
그 집안 살림의 형편을 살피지 말고 다만 처지만을 보아
有德有行 仍作家婦(유덕유행 잉작가부)
덕이 있고 행실이 있으면 이를 보아 며느리를 삼을 지니라.
戒遺給(계유급)
財是浮雲 敗亡由此 (재시부운 패망유차)
재물은 뜬구름과 같아 패망이 이로 말미암나니
于子于孫 所給何物 (우자우손 소급하물)
아들과 손자에게 물려줄 바는 무엇인가?
貽財給貨 反有悖倫 (이재급화 반유패륜)
재물을 물려주면 도리어 倫紀(윤기)를 어김이 있을지니
敎以學行 備給書冊 (교이학행 비급서책)
학행을 가르치고 서책을 갖추어 주도록 하라.
戒忍字(계인자)
逆言到耳似 聾不聞(역언도이 사롱불문)
거슬리는 말이 귀에 이르거든 귀머거리인 것처럼 듣지 말고
逆色到眼 似啞不言(역색도안 사아불언)
거슬리는 얼굴빛이 눈에 이르거든 벙어리인 것처럼 말하지 말라.
不聾如聾 不啞如啞(불롱여롱 불아여아)
구머거리가 아니면서도 귀머거리처럼 하고 벙어리가 아니면서 벙어리처럼 하라
忍之爲德 君子之道(인지위덕 군자지도)
참는 것이 덕이 되고 이것이 바로 군자의 도 이니라.
戒折除(계절제)
勿履生草 勿踏生蟲(물리생초 물답생충)
살아있는 풀을 밟지 말고 살아있는 벌래도 밟지 말라.
勿折方長 勿除方茁(물절방장 물제방촬)
바야흐로 움 돋는 것을 뜯지 말라.
物亦好生 君子敷化(물역호생 군자부화)
사물 또한 살기를 좋아 함에 군자는 베풀어 살려야 하느니,
宋人揠苗 豈足道哉(송이알묘 기족도재)
송나라 성급한 사람이 더디게 자라는 묘의 고갱이를 뽑아 올린 일을 어찌 말할 수 있으랴.
戒自尊(계자존)
凡此行事 勿以自尊(범차행사 물이자존)
무릇 행하는 일을 스스로 높이지 말라
以貴下賤 以尊居卑(이귀하천 이존거비)
귀하여도 낮게 처신하고 높아도 낮게 처신하며
勉修學行 每事盡善(힘써 학문과 행실을 닦아 매사에 최선을 다하라.
人皆敬尊 孰敢侮之(인재경전 숙감모지)
그러면 사람마다 존경하리니 누가 감히 업신여기랴.
戒安貧(계안빈)
富者衆怨 奚足道哉(부자중원 해족도재)
부만을 추구하는 사람은 많은 사람의 원망을 사게 되니 어찌 말할 것이 있으랴?
福過災生 財成禍臻(복과재생 재성화진)
복이 지나치면 재앙을 낳고 재물이 많이 모이면 화에 이르나니,
有道則富 修德則貴(유도즉부 수덕즉귀)
도가 있으면 구게 부이고 덕을 닦으면 그게 귀한 것이다.
是故君子 安貧樂道(시고군자 안빈낙도)
이런 까닭에 군자는 안빈낙도 하느니라.
戒心服(계심복)
人有惡者 我以善之(인유악자 아이선지)
악한자가 있거든 잘해 주고
人有頑者 我以敬之(인유완자 아이경지)
완고한자 있거든 공경해 주어라.
惡者反善 頑者反敬(악자반선 완자반경)
악한자가 도리어 내게 잘해 주고 완고한자가 도리어 나를 공경하게 될 것이니,
南北東西 無有不敬(남북동서 무유불경)
그러면 동서남북에 공경하지 않음이 없으리라.
<퇴계가훈 : 4言(언)8句(구) 72개 항목 상례 제례>
(선악이 모두 나의 스스이라. 석필 刊(간)
(한글로 읽는 퇴계가훈) 최승범 풀어엮음)
좌의정 安玹(안현)이 종기(종기)를 앓아 누웠다.
한 의원이 말하기를 “지렁이 즙을 내서 발라야한다”고 했다.
그러나 안현은 “한창 봄이어서 만물이 생생(생생)하는 때다.
지렁이가 비록 미물이지만 어찌 내 병을 위하여 생명있는 것을 무수히 죽이겠는가?” 하며 끝내 지렁이를 잡는 일을
못 하게 했다.
신이 살피건대, 사람의 한 마음에는 만 가지 이치가 전부 갖추어져 있으니, 요·순의 인(仁)과 탕·무의 의(義)와 공(孔)·
맹(孟)의 도(道)는 다 성분(性分)의 고유한 것입니다.
다만 이 기품(氣稟)이 앞에서 구애되고 물욕이 뒤로 함몰시켜 총명(聰明)한 사람이 혼미하여지고, 정대(正大)한 사람
이 간사하게 되므로, 혼미하여 어리석은 중인(衆人)이 되어.
실상 새나 짐승과 다름이 없으나, 본래부터 갖추어져 있는 이는 그대로 공명하고 정대합니다.
다만 엄폐(掩蔽)되어 있을 뿐이며 끝내 이는 식멸(息滅)되지 않기 때문에 진실로 혼미한 것을 제거하거나 그 간사한
것을 끊어버린다면, 밖에서 빌리지 않더라도 요·순·탕·무·공·맹과 같은 성인이 될 수 있습니다.
비유한다면, 어떤 사람이 자기 집에 있는 무진장의 보물(寶物)을 으슥한 땅에 묻어 놓고도 알지 못하여 빈한하게 구걸
하면서 사방으로 떠돌아 다니는데 만일 선각자(先覺者)가 나타나 보물이 매장된 곳을 알릴 경우, 독실히 믿어서 의심
하지 않고 그 매장한 것을 발굴하게 되면 무진장의 보화가 다 자기의 소유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이 이치가 매우 명백한데 사람들이 자각하지 못하니 슬픈 일입니다.
다만 이 마음에 이(理)가 갖추어져 있다는 것만 알 뿐이요, 그 이상으로 가리고 덮인 것을 힘써 제거하지 않는다면,
실은 보물이 매장된 곳도 알지 못하면서 나는 보물을 가지고 있다고 속여 말하는 것일 뿐이니 또 무슨 이익이 있겠습
니까?바라옵건대, 유념(留念)하시옵소서.
(율곡전서 5권 聖學輯要)(성학요집) p76 제2편. 수기(修己) 4. 궁리(窮理))
孟子曰: “人皆有不忍人之心. 先王有不忍人之心, 斯有不忍人之政矣.①
以不忍人之心, 行不忍人之政, 治天下可運之掌上.②
所以謂人皆有不忍人之心者, 今人乍見孺子將入於井, 皆有怵惕惻隱之心.③
非所以內交於孺子之父母也, 非所以要譽於鄕黨朋友也, 非惡其聲而然也.④
由是觀之, 無惻隱之心, 非人也; 無羞惡之心, 非人也; 無辭讓之心, 非人也; 無是非之心, 非人也.⑤
惻隱之心, 仁之端也; 羞惡之心, 義之端也; 辭讓之心, 禮之端也; 是非之心, 智之端也.⑥
人之有是四端也, 猶其有四體也.⑦
有是四端而自謂不能者, 自賊者也; 謂其君不能者, 賊其君者也.⑧
凡有四端於我者, 知皆擴而充之矣, 若火之始然, 泉之始達.⑨
苟能充之, 足以保四海; 苟不充之, 不足以事父母.⑩”
(맹자왈: “인개유불인인지심. 선왕유불인인지심, 사유불인인지정의.①
이불인인지심, 행불인인지정, 치천하가운지장상② .
소이위인개유불인인지심자, 금인사견유자장입어정, 개유출척측은지심.③
비소이내교어유자지부모야, 비소이요예어향당붕우야, 비악기성이연야.④
유시관지, 무측은지심, 비인야; 무수악지심, 비인야; 무사양지심, 비인야; 무시비지심, 비인야.⑤
측은지심, 인지단야; 수악지심, 의지단야; 사양지심, 례지단야; 시비지심, 지지단야.⑥
인지유시사단야, 유기유사체야.⑦
유시사단이자위불능자, 자적자야; 위기군불능자, 적기군자야.⑧
범유사단어아자, 지개확이충지의, 若火之始然, 천지시달.⑨
구능충지, 족이보사해; 구불충지, 불족이사부모.⑩”)
[해설]맹자가 말하였다. “모든 사람에게는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선왕에게 그러한 참지 못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악을 용납하지 못하는 정치가 있었습니다.
참지 못하는 마음으로 악을 용납하지 못하는 정치를 행한다면, 천하를 다스리는 일은 마치 작은 물건을 손바닥 안에
서 주무르듯 쉬운 일입니다. 내가 모든 사람에게 참지 못하는 마음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예를 들어 어린아이가 우물
에 빠지려는 것을 지금 어떤 사람이 갑자기 발견한다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라도 모두 놀라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
이 있게된다는 것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 그러한 마음이 생기게 된 것은 어린아이의 부모와 깊은 교재를 나누기 위해서가 아니며, 그 지방의 이웃
과 친구들로부터 칭찬을 듣고자 그렇게 한 것도 아니며, 그 어린아이의 울부짖는 소리를 싫어해 그러한 마음이 생긴
것도 아닙니다.
이렇게 봤을 때, 사람에게 측은히 여기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라고 할 수 없으며, 잘못을 부끄러워하
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라고 할 수 없으며, 사양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라고 할 수 없고, 옳고 그름을 가리는 마음
이 없다면 사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측은히 여기는 마음은 인의 씨앗이고, 잘못을 부끄러워하는 마음은 의의 씨앗이며, 사양하는 마음은 예의 씨앗이고,
옳고 그름을 가리는 마음은 지의 씨앗입니다.
사람에게 이 네 가지 씨앗이 있는 것은 마치 사람에게 팔과 다리의 사지가 있는 것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네
가지 씨앗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스스로 그것들을 실천할 그 군주를 해치는 사람입니다. 이 네 가지 씨앗이 자기에게
내재해 있으면 또한 그것을 어떻게 확충할 줄도 압니다.
그것은(사람에게 내재해 있는 네 가지 씨앗은) 마치 금방 타오르기 시작한 불꽃이나 금방 샘솟기 시작한 샘물과 같아,
확충하기만 하면 천하를 안정시켜 편안하게 할 수 있지만, 확충하지 못한다면 그 자신의 부모조차 섬기지 못합니다.”
(맹자 공손추상 제6장 차마 해치지 못하는 어진 性情(마음))
맹자 "仁(인)은 사람의 마음이요, 義(의)는 사람의 길이다.
그 길을 버리고 따르지 아니하며, 그 마음을 버리고 구할 줄을 모르니 슬프다.
사람이 닭이나 개가 도망을 하였다면, 곧 찾을 줄을 알되, 마음이 놓인 것이 있으나 구할 줄을 알지 못하나니,
학문의 길은 다른 것이 없다. 그 놓인 마음을 구하는 것뿐이다."
학문의 道(도)는 본래 한 끝만이 아니다. 그러나 그 道(도)는 곧 놓인 마음을 구하는 데 있을 따름이다. 대개 이와 같다
면 곧 뜻과 기운이 맑고 밝으며, 의리가 밝게 드러나서 위로 통달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어둡고 방일하여 비록 배
움에 종사한다 하더라도 마침내 發明(발명)할 수가 없을 것이다.
정자 "성현의 천가지 말과 만가지 말이 다만 사람이 이미 놓인 마음을 가져서 반복하여 몸으로 들어오게 하면 스스로
위로 향하여 가게 되어 아래서 배워 위로 달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맹자께서 열어 보여주신 절실하고 중요한 말씀이며, 정자가 또 發明(발명)하여 그 취지를 간곡히 다 하였
으니, 배우는 자가 마땅히 가슴에 새겨서 잃지 말아야 할 것이다
( 告子章句上 十一章)
七情 (칠정)
何謂人情 喜(희) 怒(노) 愛(애) 懼(구) 哀(애) 惡(오) 慾(욕) 七者弗學而能
‥‥‥‥‥‥‥‥ 人臧其心 弗可測度也 美惡左其心 不見其色也.
(하위인정 희 노 애 구 애 오 욕 칠자불학이능
‥‥‥‥‥‥‥‥ 인장기심 불가측도야 미악좌기심 불견기색야.)
[해설]무엇을 人情(인정)이라고 하는가?
喜(희) 怒(노) 愛(애) 懼(구) 哀(애) 惡(오) 慾(욕)이다. 이 일곱가지는 배우지 않아도 능한 것이다.
‥‥‥‥‥‥‥‥ 사람이 품고 있는 속마음은 헤아릴 수 없는 것이다.
아름다움과 추함은 다 그 마음에 있고 그 외모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예지 예운편 혜원출판사 간p 264)
人心道心 離二名 而其原則 只是一心 其發也 或爲理義 或爲食色 故隨其發 而異其名
(인심도심 이이명 이기원칙 지시일심 기발야 혹위이의 혹위식색 고수기발 이이기명)
[해설]人心(인심)과 道心(도심)이 비록 이름은 둘이나 그 근원은 다만 하나의 마음입니다. 그 발하는 것이 혹 理.義
(리.의)를 위하기도 하고 혹은 食色(식색)을 위하기도 하기 때문에 그 발함을 따라 이름을 달리한 것입니다.
(율곡전서 3권 p55 1572 우계 성혼에게 보낸 답서중)
[원각회장 황훈법사 설법자료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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