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감(氣感)훈련
* 존재하는 모든 만물은 제각기 고유한 리듬(파동: 진동수)을 가지고 있다. 파동(진동)은 곧 빛이며 기운이며 정보인 것이며 동시에 의식이라고 말할 수 있다. 고로 어떤 특정한 대상의 주파수에 의식의 사이클을 맞추어 나가면 ( TV 채널을 맞추듯이) 그 대상이 지닌( 방출하는) 기운과 접속하는 것이 될 것이요,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 많은 정신 훈련을 통해 그 같은 기능들을 활성화 시켜 나갈 수 있다 )
이 같은 현상을 일반적으로 텔레파시/ 투시/ 투청/ 염력/ E.S.P(Extra Sensory Perception)라 말한다. 이 같은 기능을 일깨우고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의식의 감각(몸의 감각)이 더욱 더 다듬어져 기감(氣感)이 발달되어 예민해져야 하며 의식수준이 순수해질수록 감성은 더욱 예민해진다.
1) 자기 몸(육체)에 대한 감각훈련.
* 인체부위를 머리부분에서부터 한 부분씩 의식을 집중하며 발끝까지 내려가는 동안 각 부위에 피부나 내부에서 일어나는 미세한 전기적 감각이나 느낌을 관찰해 나가도록 한다. 평상시에 전혀 느끼지 못했던 미세한 전기적 감각들을 체험하게 된다. 여러 번 반복하는 동안 그 감각은 보다 더 구체적이고 확실한 실제적 감각으로 경험할 수 있게 된다.
* 중요한 또 하나의 훈련은 자기의 의식 및 감정의 변화가 일어났을 때( 기쁨. 분노. 걱정.긴장될 때, 놀랬을 때 등) 몸의 감각- 떨림(진동)을 체크해 보는 것이다. 감정의 변화에 따라 몸의 진동- 감각이 달라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이 같은 몸의 감각에 대한 이미지가 잡히게 되면.. 나중에는 필요에 따라 그 같은 감각을 변화시킬 수 있고..( 의도적으로..) 기분좋은 감각을 재생시킬 수 있게 된다.( 평화, 안정, 사랑, 고요함, 기쁨 ).
감각은 곧 에너지의 패턴이며 에너지 장을 의미한다. 감각의 재생이란 의식적으로 그 같은 에너지를 기억해내고 실행시킴으로서.. 자신이 원하는 기분/ 감각의 상태로 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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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광물질/기타 물질에 대한 기감(氣感) 분별훈련.
* 금이나 은, 수정이나 쇠붙이등 여러가지 돌이나 금속등을 대상으로 손이나, 인당, 눈등을 통해 그 대상에서 나오는 어떤 기운을 감지해 보도록 한다. ( 주관적 느낌...)
처음에는 특정한 감각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특정 존재의 에너지를 감지해 보겠다는 분명한 의도를 갖고 의식을 집중하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 ...
각 물질에 따라 어떤 특정한 자극/느낌이 생기거나, 감각/이미지가 나타나게 된다.
이것은 사람마다 다른 정신적 경험인 것이며...( 마치 꿈을 꾸는것처럼...) 특정대상에 대한 주관적 인식방법인 것이다.
이 같은 훈련을 통해 정신적 차원에서의 다양한 감각기능을 체험할 수 있고, 외부사물에 대한 정신적 차원에서의 주관적 지각능력이 깨어나게 된다.
또 다른 차원에서의 인식능력이 개발되어 나감에 따라... 주관적/ 정신적 감각기능이 깨어나게 되는 것이며...
보다 고차원적인 인간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의식의 경계로 자기존재가 확장되어 나가게 된다.
3) 식물- 동물계와 기운의 교감
* 살아있는 식물, 동물은 무생물이나 광물보다 더욱 고차원적인 존재양식이다. 그들은 모두 의식을 지니고 있으며 그들 고유의 에너지 영역을 지니고 있다. 생명 - 빛 - 파동은 기운이며 에너지이자 동시에 의식이다.
그것을 빛의 기운(의식)으로서 접하고 연결시킴으로서(의식 교류) ... 그대상의 기운을 읽을 수 있고(느낌의 교류/ 의식교류).. 보낼 수 있고(의식의 전달 및 에너지 방사).. 그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게된다.( 조정- 변화) 사람의 의식이 동/ 식물의 성장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오래전에 밝혀진 사실이다.
2. 자기 자신을 조정하기
1) 건강상의 문제를 비롯한 어떠한 문제라도 자신이 정화시키고 조정하고자 하는 문제를 선택한 뒤.... 이것을 개선하겠다는 분명하고 확실한 결심을 한다. 2) 기본수련으로 빛의 존재- 몸으로 변환시킨다. 3) 상징을 사용하여 어둠의 표상을 만들고 거기에 빛을 투사한다. 그리고 그것이 자연상태로 복귀되어질 것을 염원한다. 의식적으로 빛의 에너지를 투사함으로서..본래의 건강상태로 복귀시키는 것이다. * 질병이란 인체기운의 어떠한 이유로 비롯된 부조화/ 불균형 상태를 일컫는 것이다. 또한 그 같은 부조화의 상태는 의식의 부조화로 인한 것이라고 볼 수 있는 문제이다. 의약품이나 운동 요법등 다양한 방법 등을 통해 그 기운을 바로잡아 나감으로서 건강을 회복하는 것은 당연히 해 나가야 할 일이겠지만... 그러나 인체에너지의 작용과 흐름 그 변화에 있어서... 가장 직접적이고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자기 자신의 의식( 생각- 감정)일진대... 의식을 조정해 나가는 것이야말로 인체의 기운을 조율해 나가는 최고의 방안인 것이다.
빛 수련은 그 자체가 곧 의식의 전환을 의미한다. 그리고 동시에 생명의 본질적 근원으로 복귀함을 의미한다. 균형이 깨지고 무너진 결과차원에서 그것을 바로잡아 나가고자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생명의 근원적 차원으로 의식을 전환시키고 거기에서 의식의 균형을 잡아 나간다면 보다 효과적으로 인체의 기운을 조화/ 균형의 상태로 회복해 나갈 수 있지 않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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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람을 도와주기
어떤 특정한 대상에게 도움을 주고자 할 때에도 이 같은 빛 수련을 통해 생명의 빛 에너지를 투사할 수 있다.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가운데 생명의 에너지를 보내줄 수가 있는 것이다.
1) 누구를 도와줄 것인지 - 무엇을 도와줄 것인지 대상을 정한다. 그 다음 돕고자 하는 내용과 방향에 대한 개념(이미지)을 잡는다.
2) 기본.. 빛 수련을 통해 자기자신을 빛의 의식/존재- 몸으로 변환시킨다.
3) 그 대상을 시각화하고(상상) 빛을 투사하며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개선된 이미지, 성공적 이미지, 순조롭게 진행되는 이미지, 밝은 이미지, 건강한 이미지 등등)
4) 특정한 대상에 의식을 집중했을 때... 저절로 어떠한 이미지가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 현상이나... 이미지가 잡히지 않을 때에는..( 나타나지 않을 때...) 임의적으로 가상적 이미지..또는 상징적 이미지를 만들어...실행해 나가면 된다.
4. 빛의 에너지 장 만들어 보기...
1) 사람이나 동물, 식물, 광물을 물론하고 기운이 아닌 것이 없다. 또한 어떠한 장소나, 사건 또한 특별한 기운이 흐르거나 고여있는 것이다. 어떤 대상을 접하거나 상황을 접하거나 특정한 장소에 들어서면 그곳의 고유한 기운에 저절로 접속되게 된다. 즉 기운의 교류현상이 생기는 것이다.
2) 마음을 열고 닫는데 따라/ 마음이 오고 가는데 따라 / 마음이 들락날락 하는데 따라 / 기운의 흐름이 동시에 일어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인간관계나- 사물의 진행 등에서 마음의 느낌과 상태에 따라 기운이 막히기도 하고 통하기도 하며 교류되는 경험들을 해가며 살아가고 있다. 의식을 지닌 모든 존재들은 서로간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는 바... 의식활동은 그 자체가 곧 에너지의/ 기운의 작용으로... 나타나는 이치를 생각하면.. 어느 것에나.. 무슨 일이든지..빛 의식을 보다 능동적/ 적극적으로 활용..응용을 해 나감으로서... 좋은 일들을 지어낼 수 있고..상황의 흐름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게된다.
3) 그렇게 의식한다는 것..! 그것은 곧 창조 에너지를 그렇게 작동시키는 것이요, 기운의 흐름을 유도하는 것이며.. 작용을 시키는 것이다. 우리가 사용하고자 지금 언급하고 있는 이 모든 창조의 힘은.. 태초부터 인간이 지니고 나온..본래의 무한능력이다. 새로 만들어 쓰는 것도 아니요, 다른 존재한테 빌리고 꾸어서 사용하는 것도 아닌 생명/ 의식 그 자체의 힘이요, 에너지인 것이다. 그러므로 당연히... 자연스럽게 쓰면 되는 것이다. (사용)하면.. 되는 것이다.
4) 빛의 캡슐..만들어 사용하기... 특정한 장소/ 특정한 대상/ 특정한 상황하에서 그 무엇인가 부정한 - 접촉하고 싶지 않은 기운을 느낄 때 .... 정신적 이미지로 곧바로 빛의 캡슐을 만들어 뒤집어쓴다. 그 캡슐의 작용은 만든 당사자가 의미를 부여한다. ( 경우에 따라서는 특정 장소/특정 대상/ 특정한 상황에다 캡슐을 씌울 수도 있다. 그 캡슐의 크기나 색깔이나 기능은 본인의 의도에 따라서... 의미를 부여하는 대로 그와 같은 에너지 패턴이 형성된다.. 그리고 그 이미지를 간직하면 되는 것이다.)
5) 이와 같은 이치를 이해했다면... 그대의 뜻대로...그 어떠한 양식으로라도... 빛의 의식으로서.. 에너지 장/ 작용 방식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예를 들면.. 방탄막도 만들어 사용할 수가 있을 것이요... 에너지 서클/ 빛의 써클도 만들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며... 그 모든 방식으로..어떠한 방식으로도.. 본연의 창조력을/ 그 힘을.. 모든 분야에 운용해 나갈 수 있게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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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빛의 인간으로서 자기각성
* 자신의 존재(인간)를 뼈와 살로 이루어진 물질적 존재로 생각치 말고, 유기적 생명체 즉 전자기적 에너지체인 빛의 존재자로서 자아를 의식한다.
항상 자기 자신을... 빛의 존재로서 빛을 의식하며 빛 속에서 살아가는 새로운 삶의 패턴을 구축해 나감으로서 . 언젠가 저절로.. 신성의식이 깨어나게 될 것이다. 자기 자신에 대해... 세상에 대해 불현듯 알아지는 것들이..있을 것이며.. 어느날 문득... 자기자신.. 그 무엇인가 새로워진 의식상태임을 알게 될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그 본질적 면에서 신성한 존재이다. 인간본연의 신성을 일깨우는 것...! 스스로 신성이 깨어 나는 것...! 자기가 바로..그/ 그것임을 자각하며..깨어 나는 것.. 1 그것이야말로.. 곧 빛의 인간으로.. 빛의 문명세계로 나아가는 길이다. 인간 각자가 그 자신 신성을 회복해 나가면서.. 종국에는 모든 어둠( 어둠의 존재, 비정상, 부조화, 불균형, 비도, 무도 )까지도 빛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위대한 생명의 빛을 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지금 이 시대는 사람들이... 의식의 각성이 일어나는 시대이다. 모든 인간의 내면에 지니고 있는 창조의 빛이자 생명의 에너지가 깨어나는 때인 것이다. 기쁨과 사랑과 창조의 능력이 표출되어 나타나는 때인 것이다. 빛의 의식으로 자기변화 속에서.. 그 자신 존재의 주권을 회복해 나가면서... 그 모든 결핍과... 어두움..두려움으로부터,,벗어나게 된다. 빛의 인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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