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나눔/높은 의식

요즘 부모와 자식사이

웃는날 2012. 2. 27. 17:57

오늘은 부모자식지간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날이다.

자식이기는 부모없다고 말했던가?

이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자식은 전생에 빚쟁이라고도 한다.

부모는 자식을 속이지 않지만 자식은 부모를 속인다. 아니 이용하는거다.

 

자식들 입장에서 생각하기에

자식에게 희생하지 않는 부모는 냉정한 부모고

부모가 부모자신의 삶을 사는 사람은 이기적인 부모로 비춰지기도 한다.

 

 부모는

자식의 심기가 불편할 때, 하소연을 할 때 다 받아주어야한다.

자식이 어려운 상황에 부딫힐 때 부모 때문이냐며 따지질 때도 거기에 이유를 달거나 회피하면 안된다.

무조건 미안하다. 사과를 해야지 거기에 대한 설명이나 해결책을 제시하면 또 짜증이다.

 

자식은

부모의 약점을 기회로 삼아 자식이 위에 서려는 경향도있다.

부모가 무식하면 자기가 부모위에서서 부모역할을 하려한다.

그것이 강압이던 투쟁이던간에 부모자식간에도 무의식적으로 서열의 기 싸움을 벌엊고있다.

 

 

부모 재산 역시 당연히 자식거다. 부모몫을 따로 챙기는 무모는 욕심쟁이다.

요즘은 자식들은 부모재산이 많으면 자식들은 은근히 재산관리에 들어가려고 한다.

어느새

부모재산이 많건 적건간에이미 자식의 재산관리 목록에 들어가 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의 화제는 누구네 부모는 재산이 얼마고 나한테는 얼마큼은 떨어질거라는 계산을 이미 다 하고있다.

부모가 잘못하여 재산에 축을 내면 크게 화를 낸다.

 

자식들은 부모가 오래사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돈없는 부모는 천덕꾸러기

돈많은 부모는  얄미운 부모

그래서 부모가 돈 없으면 쪼들려 죽고 돈 많으면 자식들에게 쬐여 죽는다는 말이 생겼다.

빨리 돌아가셔야 유산을 받을텐데...지루한 부모가 된다.

 

또 자식들은 없는 부모나 있는 부모나 부모가 돈쓰는데에 대하여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없으면 없는데 자꾸 축내이까 싫고 ,있는 부모는 자기 유산이 줄어들까봐 싫어한다.

 

그래서 자산공개를 하지 않고 있으면 송신증이나서 가끔씩 속을 뒤집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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