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무작정 떠나도 길은 있다. 첫째날: 2006. 1월15일이번 인도여행을 혼자서 하는 배낭여행으로 잡았지만 그래도 혼자서 인도의 첫발을 디디기에는 두려움과 부담감으로 몰려왔다. 인터넷에서 같이 갈 동행자를 구하려고 여기저기 기웃거렸지만 나이많은 아줌마라서 그런지 아무도 같이 가자는 댓글이 없다. 그러던중 .. <인도유람기>/1부 기웃거리 2012.04.10
그 나이에 인도는 왜 가느냐고 묻는다. 인도여행 오늘 인도로 여행 가는 날이다. 그 나이에 인도는 왜 가냐구? 주변 사람들이 걱정반 엉뚱한 발상에 대한 황당함 반반으로 묻는다. 그런데 난 왠지 가보아야 할 것 같은 의무감?같은 것이 꿈틀댄다. 이 맘을 무엇으로 비교할까?. 그냥 함 가야할 것 같아 보따리를 싼다. 작은 베낭 .. <인도유람기>/1부 기웃거리 2012.04.09
죽음에 대한 미소 죽음에 대한 미소 아침에 앞산에 올라가는데 오랜만에 올라와서 그런지 계단에 올라가는데 자꾸 가슴이 조여오기 시작한다. 아휴 이제는 산 오르기가 힘들다는 생각을 들지만 이렇게 가슴이 조여서 숨쉬기가 거북해지니까 겁이 나기 시작한다. 이러다 숨을 쉬지 못하지 않을까? 하면서 .. <사색> 하는 방/내 생각 2012.03.29
섬유에 코스모스 그리기 . 준비물. 광목천. 붓 . 섬유물감 1. 붓에 물감을 찍어 위에서 밑으로 내려 긋는다. 2. 처음에 그인 옆쪽 약간 밑에 뿌리쪽을 향하여 내려 그린다. 3, 반대편 쪽도 똑같은 방법으로 그린다. 꽃잎 하나가 완성된것이다. 그림 4번~~처럼 방향을 잘 잡아서 그린다. 4. 중앙에 보이지 않는 타원형으.. <그림> 그리다/섬유에 그리다 2012.03.28
섬유에 목단을 그리다 1. 목단꽃 그리기 순서대로 올려 봅니다. 꽃의 비율이 안 맞아 애를 먹었습니다. 이제는 좀 그럴듯 하네요... 잎모양의 생김새는 잘 몰라서 제각각이네요 <그림> 그리다/섬유에 그리다 2012.03.28
다포만들기 처음 보리그리기 했을때 두번째 그릴때는 보리이삭이 조금은 자연스럽지만 전체적으로 산만하게 그려졌다. 보리잎은 많이 자연스럽게 올려 그려져 간다. ㅎㅎㅎ 바느질: 그린 그림을 양면을 대고 손으로 꿰메어 완성시켰더니 그럴듯하다. ㅎㅎ호 숙제 끝 ㅎㅎㅎ <그림> 그리다/섬유에 그리다 2012.03.28
섬유에 난그리기 난 그리기 도전 샘이 난을 시범으로 쓱쓱 그려 주셨어요. 샘이 하도 쉽고 빠르게 후딱 그려버려서 어떻게 그려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 있으니 샘 왈: 꽃잎을 먼저 하던 잎을 먼저 하든 하기 쉬운대로 해 보셔요. 다 지난번에 해 봤던 것을 응용하거예요.... 꽃 부터 그리기로 맘먹고 그립니.. <그림> 그리다/섬유에 그리다 2012.03.28
섬유에 보리그리기 보리 그리기 잎 그리기: 약간 굵은 화홍 6호 붓으로 물감을 듬북 젹셔 잎부터 그린다. 아래 밑둥부터 시작하여 위로 휘게 올라간다. 처음엔 붓 끝을 세로로 가늘게 시작하여 점점 붓을 눕혀 넙적하게 그리다가 끝마무리는 처음 시작한 붓끝의 세로 각도로 가늘게 마무리한다. 여러갈래.. <그림> 그리다/섬유에 그리다 2012.03.28